‘플랜트스터디카페’가 스터디카페에 공간 조합형 인테리어를 도입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시장 확대 및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을 전달했다.

‘플랜트스터디카페’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근로자들의 근무 형태마저 바꾸고 있다. 비대면 및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틀에 박힌 사무실을 떠나 자신만의 오피스 공간을 찾으려는 성인 고객이 늘어난 것이다. 이에 스터디카페가 단순히 학습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업무를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재평가 되고 있다. 재택근무자나 1인 기업인, 프리랜서 등의 방문이 늘어나면서 공유오피스 시장의 활성화와 확대에도 기대가 쏠리는 상황이다”고 설명하며, “기존 스터디카페의 수요층을 물론 1인 기업인이나 프리랜서 등의 수요층에 대한 니즈도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플랜트스터디카페는 이미 지난 2022년 1월 플랜트스터디카페 광교점에 1인 기업인이나 프리랜서를 위한 업무 공간인 ‘워크존’ 모델을 도입하며 굉장히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히며, “공유오피스 공간의 도입을 통해 스터디카페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시장 주도적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