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브랜드 주식회사 지엔디(G&D)가 생활 소독 브랜드인 ‘위칙(wechik)’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업체 측은 “‘위칙’에서 선보인 ‘위칙세탁소독액’은 일반 세제로 사라지지 않는 세탁물 속 세균, 곰팡이 등의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해 기획된 제품으로 사용법은 드럼세탁기에 사용할 경우 애벌전용세탁칸에 넣고, 통돌이세탁기를 사용할 때는 섬유유연제 칸에 권장량을 준수해 넣으면 된다”고 안내를 덧붙였다.
주식회사 지엔디(G&D) 관계자는 “위칙의 목표는 세균을 빠르게 사멸하고, 재생성을 억제함으로써 찝찝함을 상쾌하게 만들어, 청결한 위생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칙(WECHIK)’은 우리를 뜻하는 ‘위(we)’와 액체가 뿌려지는 의성어 ‘칙(chik)’의 합성어로 기획된 브랜드로, 소독이 필요한 곳에 뿌릴 수 있는 ‘위칙멀티스프레이’와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어디서나 소독할 수 있는 ‘위칙포켓스프레이’ 등의 생활 속 소독전문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