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가 8월 30일까지 전 점 및 롯데슈퍼프레시 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롯데슈퍼는 전년 사전예약보다 20% 가량 품목을 확대해 한우, 과일 등 유명산지 신선 먹거리 세트 80여종과 통조림, 건강기능식품 등 가공식품 110여종 등 20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당도 높은 유명산지 과일 선물세트부터 트렌드 상품인 샤인머스캣을 중심으로 구성한 혼합 과일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상위 10% 크기의 대과로 구성한 ‘자이언트 과일’ 세트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실속을 챙길 수 있는 알뜰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또한 롯데마트와 함께 친환경 종이 포장재와 콩기름으로 인쇄한 패키지를 활용해 친환경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롯데슈퍼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선물세트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통해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기현경 롯데슈퍼 마케팅팀장은 “엔데믹 후 맞는 첫 명절이기에 선물세트를 고민하는 소비자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추석은 평년에 비해 이르니 미리 준비하여 다양한 혜택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