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해빗(Hav’eat)’을 통해 고객들의 건강지킴이로 나선다. 해빗(Hav’eat)’은 친환경 건강 라이프를 제안하는 롯데마트의 건강기능식품 자체 브랜드(PB)다.

지난 26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고, 위중증 환자가 매주 2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이어지는 등 코로나19 재유행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확산 속도가 다소 둔화되었으나 휴가철을 거치며 유행이 다시 폭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이에 롯데마트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해빗(Hav’eat)’ 상품 일부를 오는 4일(수)부터 17일(목)까지 2주간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은 면역력 강화를 돕는 ‘Hav’eat 홍상점 240g’과 ‘Hav’eat 홍삼정스틱(10ml*30포)”이다. ‘Hav’eat 홍삼정 240g’과 ‘Hav’eat 홍삼정스틱(10ml*30포)”은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해, 5~7월 판매량이 전년 대비 각각 2.5배, 3배 가량 증가했다.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대표적인 면역력 증진 건강기능식품이다. 롯데마트 해빗(Hav’eat) 홍삼정은 국내 6년근 홍삼 농축액 100% 제품으로 사포닌 파괴없이 저온으로 농축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홍삼정 스틱은 섭취와 휴대가 편리하며 6년근 홍삼과 함께 부 원료로 감초, 칡뿌리, 대추를 혼합해 쓴 맛은 줄이고 홍삼 고유의 풍미와 영양을 담았다. 특히 홍삼 선택 시 기준이 되는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홍삼정의 경우 3g당 21mg으로 면역력 강화와 피로 개선 효과가 우수하다.

이와 더불어 롯데마트는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 의학 박사가 직접 과학적으로 배합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락티브’와 함께 8월 25일(목) 유아비타민을 새로이 출시한다. ‘락티브 어린이 면역엔 멀티비타민 젤리’는 신선한 제주 감귤을 사용하여 영양 권장량은 물론 맛과 섭취 편의성까지 어린이에게 맞춰 설계한 상품이다. 성장, 발육에 맞춘 집중 설계로 비타민 C, D, E 외 아연 등 어린이 필수 영양소 8종을 하루 섭취 권장량 100%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휴대할 수 있는 낱개 포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민정 롯데마트 Health팀 상품기획자(MD)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개인 면역력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식약처 기능성 인증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홍삼과 아연 행사를 기획했으니 매장 방문하시어 다양한 건기식 상품을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