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대차 플랫폼 ‘렌카(RENCAR)’가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 ‘시퀀스엔’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렌카는 모빌리티 오픈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엠에스모빌리티(IMS.mobility)의 사고대차 플랫폼이다.
이번 업무 제휴를 계기로 렌카는 양질의 사고대차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이에 따라 시퀀스엔 회원은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든 렌카의 사고대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렌카는 전담 CS팀을 운용해, 신속한 고객 응대 및 민원 처리 또한 진행 중이며, 현재 국내 15개 손해 보험사와 정식 계약 후, 렌카를 적극 도입해 활용 중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렌카는 이번 시퀀스엔과 제휴를 통해 자사의 서비스를 대중에게 적극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아이엠에스모빌리티 곽권일 부사장은 “이번 업무 제휴로 시퀀스엔을 통한 많은 회원이 렌카의 우수한 사고대차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아이엠에스모빌리티는 렌카뿐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향후 추가 접목해, 모빌리티 시장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