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는 충청북도에서 진행하는 ‘지역생산품 애용 충북사랑 운동’에 참여기업으로 선정 되었다고 3일 밝혔다.
‘지역생산품 애용 충북사랑 운동’은 충청북도와 소비자단체들이 주관하여 지역생산품 구매를 독려하고 지역화폐 사용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깨끗한나라는 음성공장의 위생적인 제조 공정과 자동화된 첨단 시스템을 공개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깨끗한나라 음성공장에는 지난 20일과 27일 소비자단체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충북도지부’와 ‘충주YWCA’가 방문하였다. 방문한 소비자단체들은 기저귀 생산과정과 제품 전시장을 둘러보고, 깨끗한나라 제품을 모니터링하여 그 결과를 SNS에 홍보하게 된다.
깨끗한나라 음성공장 관계자는 “지역생산품 애용 충북사랑 운동 참여기업에 선정되어 소비자들에게 생산과정을 보여주고 현장에서 소비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제품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 음성공장은 3.3만m2(약 1만평) 규모로 조성되어 월 2,000만 개의 아기 기저귀를 생산할 수 있는 최신 제조설비를 갖췄다. 국내 최초로 차별화된 팬티형 기저귀 설비도 도입했다. 또한, 제조 전단계에 걸쳐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환경을 보호하는데 주의를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