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는 ‘깨끗한나라 순수 시그니처 3겹’이 화장지 제품 품질 및 안전성 시험·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화장실용 화장지 품질 비교 평가에 따르면 깨끗한나라 순수 시그니처 3겹은 품질, 안전성 및 표시사항 부문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소비자 이용 상위 8개 브랜드 3겹 화장지(천연펄프 제품 8개, 재생펄프 제품 5개)에 대한 품질, 안전성 및 표시사항 등을 조사했다.
특히 깨끗한나라 순수 시그니처 3겹은 힘을 가했을 때 터지지 않고 견디는 정도인 파열강도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함이 입증됐다. 파열강도는 화장지가 쉽게 찢어지거나 구멍 등이 생기지 않고 견딜 수 있는 정도를 알 수 있는 지표다.
또한 화장지 가루 떨어짐 정도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화장지 5롤을 풀었을 때 떨어지는 화장지 가루의 무게를 측정한 결과, 깨끗한나라 순수 시그니처 3겹은 화장지 가루 떨어짐과 먼지 발생량이 적어 사용성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물 풀림성, 물 흡수량 등 부문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생용품의 표시기준'에 따른 안전성 및 표시사항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깨끗한나라 순수 시그니처 3겹은 100% 천연펄프 화장지로 제작되어 3無(무형광·무색소·무향)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도톰한 3겹 레이어링으로 부드럽고 탄탄하며, 원단뿐만 아니라 지관까지 무형광을 사용해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깨끗한나라 화장지는 품질 만족도, 글로벌 역량 및 고객 충성도 등을 평가하는 글로벌고객만족도(GCSI)에서도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 화장지는 고급 원단을 사용하고 독자적인 엠보싱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감촉과 높은 흡수력을 자랑한다. 업계 최초로 국제산림관리협회(FSC) 인증 펄프를 사용했으며, 불필요한 플라스틱 낭비를 막기 위해 손잡이 포장재를 과감히 제거했다. 친환경적으로 생산한 제품에 부여하는 로하스(LOHAS) 인증 및 GR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