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창원 성산구 가음동 일원에 공급하는 ‘창원자이 시그니처’의 1순위 청약이 9일 진행된다.
지난 8월8일부터 시작한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일정에 돌입한 해당현장의 청약자격은 창원시에서 1년이상 거주하는 세대주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24개월 이상이고 200만원이상 예치되어 있어야 한다. 세대원 포함 5년내 당첨사실이 없어야 하고, 1주택자일 경우에는 1순위 추첨제에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8월 19일이며 입주예정일은 2025년 4월로 예정됐다.
한편, '창원자이 시그니처'는 지하 2층에서 지상 30층까지 8개동 규모로 총 786가구가 공급되며, 이중 453가구(▲전용 59㎡ 206가구 ▲전용 75㎡ 180가구 ▲전용 84㎡ 6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특히 세대창고 제공과 더불어 음식물쓰레기 이송 시스템 및 외부 커튼월룩 디자인 설계가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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