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기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8월 25일 개최하는 '엘리펙스 써밋 2022 Aug.'의 연사 라인업을 공개했다.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엘리펙스 써밋 2022 Aug. 는 국내 메타버스 전문가 5인과 함께 총 5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연사는 한국인공지능포럼 대표이자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 이장우 박사이다. 이장우 박사는 지난 7월 써밋에서 '브랜드 공간의 성공적인 경험 설계'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청중의 공감을 얻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8월 써밋에서는 '2023 경기침체, 메타버스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두번째 세션은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모종린 교수가 '끌리는 공간의 콘텐츠는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번째 세션은 이슬아 작가가 '시대의 가장 매력적인 이슬아라는 IP의 탄생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다음으로,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 이노션의 염철 상무가 '사람, 공간, 브랜딩 이야기'라는 주제로 공간과 브랜딩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시간은 국내 3대 미술관 '사비나미술관'의 한상익 큐레이터가 '어디에서도 못 들었던 미술관의 메타버스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비나미술관은 최근 올림플래닛의 엘리펙스를 통해 메타사비나를 빌드해 큰 관심을 받았다.

전체 강연 이후에는 참여형 워크샵을 진행한다. 워크샵 프로그램은 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민해야 할 부분을 알아보는 '나의 기업과 메타버스', 브랜드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에 대해 알아보는 '브랜드 세계관 설정하기' 등 실무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 워크샵 진행 후 워크샵 키트와 수료증 증정 및 우수 참여자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림플래닛 마케팅 총괄 신승호 CMO는 "메타버스를 기업의 자산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비즈니스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돌파구가 될 수 있다. 국내 메타버스 전문가들과 함께 야심차게 준비한 세션과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워크샵을 통해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 전했다.

또한 "특별히 워크샵 시간에는 지난 써밋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 메타' 엘리펙스 사례 스터디를 통해 성공하는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에 대해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