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동시장이 지역주민에 대한 감사 차원으로 기획∙준비한 ‘고객감사 동행세일’ 행사를 성공적으로 종료했음을 안내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성원과 응원을 해 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준비된 행사로, 지역주민과의 접점을 늘려 지역 내 시장으로써 한층 다가가기 위해 상인회가 적극 추진, 마련했으며,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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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동안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응모권 증정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사은품은 행사 마지막 날인 3일 경품추첨으로 공기청정기(8대), 쿠쿠압력솥(1대), 농협쌀4kg(30포), LG TV등을 경품을 제공했다.

관계자는 “온누리상품권을 모바일에서 최대 10%의 특별할인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어 이를 수원 영동시장에서 상품권으로 결제 시 일석 다조의 저렴한 효과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알려질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수원영동시장 이정관 상인회장은 “성원과 관심을 주신 지역주민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이번 행사로 전통시장의 장점을 잘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상인회와 상인들도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 지역민들에게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는 수원 영동시장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