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 마동도시개발사업지구 일원에 들어서는 도시형생활주택 ‘중마 스마트시티 1,2차’의 분양이 동시 진행된다.
단지는 각각 1차 216가구, 2차 134가구로 공급되는 가운데, 중마 스마트시티 1차는 A타입(204세대/전용면적14.79m2)및 B타입(12세대/전용면적20.62m2)로 중마 스마트시티 2차는 A타입(110세대/전용면적16.14m2),B타입(10세대/전용면적18.98m2), C타입(14세대/전용면적14.64m2)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세대 내부에는 1~2인 가구를 겨냥한 공간설계가 도입되며, 특히 계약자 대상(선착순 100세대 한정)으로 냉장고·세탁기·시스템 에어컨 등 빌트인 시스템 옵션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사업지 인근으로는 이순신대교, 남해고속도로, 광양터미널, 경전선 광양역 등의 대중교통시설이 확보됐으며, 포스코광양제철소와 광양국가산업단지, 율촌산업단지를 배후로 하고 있다.
한편, ‘중마 스마트시티 1, 2차’의 시행사 일승건설㈜은 임대수요와 주거안정 확보를 목적으로 주변 기업들과 MOU체결을 추진하고 있음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