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체육인과 길거리 싸움꾼의 현실감 가득한 격투 예능 ‘다이다이(Die Die)’가 지난 19일, OTT ‘바바요’를 통해 공개됐다.
종합 격투 예능 ‘다이다이’는 태권도, 유도, 복싱 등 격투기 선수 출신의 엘리트 체육인들과 길거리 싸움꾼, 충의대 등 언더독들이 각각 팀을 구성하여 훈련하고 멘토링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유도 은메달리스트이자 K-1 1세대 파이터 김민수, 의리남 배우 김보성이 각 팀을 이끄는 대표자로 출연한다.
‘메이저 10편’과 ‘마이너 10편’, 총 20편으로 구성된 ‘다이다이’는 엘리트 체육인과 언더독들을 찾아가며 최종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3천만원과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 ‘AFC 엔젤스 파이팅’ 프로 전속 계약 기회가 주어진다.
콘텐츠를 기획, 제작한 트레져헌터 관계자는 “뉴미디어를 근간으로 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에서 다양한 형태로 시청자 및 소비자에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금번 프로젝트는 IHQ와 함께하여 트레져헌터의 전문 영역인 1인 미디어뿐만 아니라 OTT를 통해서도 시청자 및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트레져헌터는 기안84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기안상사’, 가수 에이핑크 오하영과 꿀꿀선아가 출연한 ‘꿀빵이네’, 유튜버 우정잉의 사업 도전기 ‘우정분식’ 등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를 꾸준하게 선보이고 있으며 확보한 IP를 바탕으로 신사업을 계획중이다. 또한 최근에는 소속 유튜버 잉여맨의 콘텐츠 IP를 활용한 도서 ‘좀비, 아포칼립스’를 출판하여 교보문고 어린이(초등) 부문 베스트에 오르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