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2022스트라이크뮤직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GS25는 앞으로 △설 △추석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뻬뻬로데이 △크리스마스 등 기존 6대 편의점 메이저 행사에 핼러윈데이까지 추가해 7대 행사로 키워 나가기로 한 것이 이번 페스티벌 참여의 배경이 됐다.
GS25는 2019년부터 핼러윈 캐릭터를 기획해 제조사들과 핼러윈 전용 컬래버 상품을 선보여 왔는데 코로나19 팬데믹 3년을 거치는 동안에도 관련 상품 매출을 △’20년 31% △’21년 33% 등 전년 대비 매년 30% 이상 신장시켜왔다.
GS25는 핼러윈데이를 즐기는 문화가 점차 확산됨에 따라 단순 컬래버 상품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매년 여름에 열리는 GS25의 대표 행사인 ‘뮤직앤비어페스티벌’과 궤를 같이 하는 핼러윈 페스티벌에도 적극 후원, 참여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2019년에 이어 다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 GS25는 110㎡ 규모의 간이 매장과 핼러윈 포토존을 운영하며 행사 기간 동안 약 5만명의 관객들에게 핼러윈 소품, 핼러윈 컬래버 스낵, 위생용품 등을 판매한다.
페스티벌이 열리는 3일 동안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세계적인 명성의 DJ 총 58명이 참여하는 EDM 공연이 매 시간대 별로 이어지고 참여한 관객들을 위한 핼러윈 패션 콘테스트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