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죠스푸드(대표 나상균)가 새로운 종합분식 브랜드 ’죠스익스프레스’를 런칭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
브래드 측은 “논현 본점, 논현 1호점을 통해 시범 사업을 전개한 죠스푸드는 각 매장의 배달 어플 리뷰 평점 평균 4.9 이상으로 높은 수치를 유지하며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았다. 이를 기반으로 가맹 사업을 확대함과 동시에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이번 가맹점 모집에 대한 의의를 밝혔다.
이어 “죠스익스프레스는 밀착교육 실시(초보창업자 대상), 매장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가맹 할인 프로모션(선착순)등 가맹점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 밎 지원이 계획됐다”며 가맹점의 매출 신장 및 가맹점주의 성공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 마케팅 지원 및 창업 지원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죠스떡볶이’로 떡볶이 시장에 진출했던 죠스푸드는 매장에서 수만 명의 고객들과 소통하며 개발한 메뉴와 누적된 노하우를 접목시켜 종합분식 브랜드 ‘죠스 익스프레스’를 고안했다. 시그니처 메뉴로 죠스 국물떡볶이와 직화 고추장 삼겹김밥 등이 있으며, 이외 종합분식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