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오롤리데이(대표 박신후)’와 함께 NFT(대체불가토큰)를 발행하고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지난달 오롤리데이와 손잡고 ‘합격 퍼레이드’를 테마로 한 수험생 응원 제품을 출시했다. 오롤리데이 캐릭터 ‘못난이’를 패키지에 적용한 선물세트로 행복한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
뚜레쥬르는 오롤리데이 협업 제품 출시를 기념해 ‘행복한 응원받은 뚜레쥬르 해피어 23인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협업 제품 중 단 23개에만 랜덤으로 해피티켓이 들어있으며, 해당 제품 구매 시 뚜레쥬르X오롤리데이 컬래버 NFT 및 오롤리데이 해피어타운 오리지널 NFT를 제공한다.
NFT는 2023년 3월까지 동봉된 쿠폰코드로 해피티켓을 등록하면 수령할 수 있다. 컬래버 NFT는 뚜레쥬르가 오롤리데이와 수능 시즌 한정으로 개발한 총 11종의 디지털 아트워크로 희소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추가로 제공하는 오롤리데이 해피어타운 오리지널 NFT는 오롤리데이 공식 온라인몰 할인을 비롯한 각종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오롤리데이와 컬래버 제품 출시를 기념해 행복한 응원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