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비건 뷰티브랜드 디에이브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알앤티컴퍼니가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으로 열린 ESG 박람회에 참여해 ESG와 녹색경제의 핵심 테마에 해당하는 제품(더마 테카 바이옴 라인 )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주식회사 알앤티컴퍼니 김해룡, 이원탁 공동대표는 “더 나은 삶을위한 작은 발걸음으로 비건을 제시하며, 생활 속 작은 실천들을 통해 세상을 돌볼 수 있도록 노력하는 디에이브의 사회적 가치를 알라고자 이번 전시 참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친환경적이고 착한 성분을 사용하는 제품을 통해서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에이브는 영세 농가와의 상생과 불필요한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 수세미를 완충제를 사용하며, 글로벌 비건 인증 기관인 프랑스 이브(EVE; Expertise Vegane Europe)를 통해 정식으로 비건(Vegan) 인증을 받았다.

또한 디에이브 모든 제품에 FSC 인증 지류 적용하고, 제품 라벨이 물에 쉽게 녹아 분리가 용이한 수분리 라벨을 적용하여 산림 생태계 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