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웨어 브랜드 ‘마이멜로우’가 ‘강아지 빨간내복’콘셉의 ‘댕닝구’ 보온내의를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이멜로우 측은 “이번 출시작은 원사 자체의 공기층 형성으로 따뜻한 온기를 머금어 보온성 유지에 도움이 되는 고기능성 원단을 활용했다”며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열풍에 힘입어 빨간내복 컨셉을 도입하여 복고 감성을 자극하고자 했다”고 안내와 출시의도를 덧붙였다.

이어“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견의 선진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로서 제품 개발과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댕닝구는 지난달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케이펫페어에서 첫 선을 보이며,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