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소비자가 선택한 2022 최고의 브랜드' 아웃렛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대한민국 최초 '패션아웃렛'이라는 비즈니스모델을 설립하여 금천구 가산동 구로공단에 처음 오픈했다.
소비자들은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아웃렛을 많이 애용하였고, 이로 인해 가산동 마리오아울렛 주변은 커다란 아웃렛 상권이 들어서게 되었다. 현재까지 마리오아울렛은 서울 내에서 가장 큰 아웃렛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가산동 주변 상권에서의 매출 규모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마리오아울렛이 이토록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백화점과 쇼핑몰을 결합한 형태로 1관(패션전문관), 2관(레저전문관), 3관(라이프스타일몰) 건물별 콘셉트를 다르게 주어 쇼핑의 즐거움을 더욱 느낄 수 있게 했다”며 “특히 서울 금천구에 위치하고 있어 교외로 멀리 나가지 않고도 도심에 위치해 교통이 굉장히 편리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마리오아울렛의 특장점을 언급했다.
이 밖에도 마리오아울렛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기부 및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 예방 캠페인, 직장 어린이집 운영, 바자회 활동, 대학교 건립 발전 기금, 적십자사에 1억 원 기부 등 지역 사회의 상생과 관련한 다양한 사회 공헌 제도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