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오디션 플랫폼 ‘원픽’ 운영사 케이에스앤픽(대표 양규석)가 1월 첫주 ‘오늘의 원픽’에 박소정(27) 씨를 선정했다. 케이에스앤픽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원픽’에 가입한 지망생 가운데 주간 단위로 유망한 회원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1월 첫주 ‘오늘의 원픽’에 선정된 박소정 씨는 2017년 캐논 굿셔터 캠페인 영상 CF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2022년 한양대 낭독극 <키스> 하달역으로 출연했고 헤어 제품 브랜드 커리쉴 헤어 화보 모델로도 활동했다.

케이에스앤픽 양규석 대표는 “케이에스앤픽 ‘오늘의 원픽’은 원픽에서 직접 추천하는 아티스트 소개 콘텐츠”라며 “열정적이고 재기 넘치는 지망생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게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에스앤픽의 오디션 플랫폼 원픽은 출시 2년여 만에 회원수 4만명, 누적 방문자수 1400만명, 누적 오디션 지원횟수 17만회를 기록하며 영향력을 확보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