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화) 13:30 ~ 17:30까지 온﹡오프라인 통합 운영
오프라인 행사 및 유니콘LIVE(넥스트유니콘 유튜브) 동시 운영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충남 부스트업 데모데이 2023(충남 Boost-up Demoday 2023)’을 14일 한국무역협회 스타트업 브랜치 2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스타트업, 전문투자자 네트워크 플랫폼 ‘넥스트유니콘’과 함께 온라인으로도 동시 운영된다. 참여 대상으로는 2022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9개사 및 오프라인 전문투자자 5명, 온라인 전문투자자 등이다.
올해 3년째 진행되는 ‘충남 부스트업 데모데이’는 스타트업에게 투자연계를 지원하고 전문투자자와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며, 오프라인 데모데이의 장점과 온라인 데모데이의 장점을 살려 온﹡오프라인 통합 운영으로 다양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전문투자자와 네트워크 확대 및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준비했다. 투자기관의 운용펀드, 투자분야, 투자단계 및 예산에 맞는 스타트업을 연결해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행사는 총 1, 2, 3부로 나눠서 진행된다. 입장 및 오프닝 후 1, 2부에서는 2022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의 데모데이가 진행되며, 기업별 7분 IR피칭과 8분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진다. 참여 대상으로는 ㈜메트로에어, 앤리시, ㈜케이제이, 스튜디오 마노스, 주식회사 베어프루트글로벌, ㈜이모디엄, 인뷰, ㈜휴메이젠, 불그랑 등 총 9개사 등이 참여한다. 이어 행사 3부에서는 전문투자자∙피칭기업 1:1 네트워킹이 운영된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로 3번째 운영되는 충남 부스트업 데모데이는 유망 스타트업의 잠재력과 그간의 성과를 살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육성을 위한 발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넥스트유니콘은 국내 최대 스타트업과 전문투자자들의 온라인 플랫폼으로 스타트업 16,960개, 투자기관 1,208개, IR자료 검토 31,208건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