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박성중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서초구을)이 지난 17일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상품 NH농협‘zgm.고향으로(지금고향으로)’ 카드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이날 고향사랑기부제에 기여하는 금융상품 소개 및 마케팅 활동, ‘zgm.고향으로카드’의 공익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협은행의 역할 등을 소개했다.
‘zgm.고향으로(지금고향으로) 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한 카드로, 지역가맹점 이용 시 최대 1.7%가 개인에게 적립되고 매년 사용액의 일정부분(0.1%)이 기금으로 조성되는 공익상품이다.
박성종 국회의원은“사용액의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조성하는 공익 상품인 NH농협‘zgm.고향으로카드’가입에 동참했다”며 “고향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