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코리아는 지구의 날을 맞아 전체 임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한다고 19일 밝혔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부의 ‘고고챌린지’ 동참, 다회용기 사용을 위한 사내 ‘하이네켄 용기내 챌린지’ 진행 등 임직원들의 참여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하이네켄코리아가 올해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진행한다. 이번에는 근무경력 5년 이하 사회 초년생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위원들이 환경 앰버서더로서 지구의 날 행사에 동참하여, 임직원들에게 천연 밀짚 소재로 만들어진 생분해 친환경 소재의 수저세트를 제공하고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독려했다.
이외에도 하이네켄코리아는 2019년부터 직원들의 텀블러 사용 및 개인 컵 사용을 권장하며 종이컵 없는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주니어보드 위원들의 주도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가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하이네켄코리아는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페트라떼 캠페인’을 진행해 폐페트병 배출 문제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이를 SNS 공유하여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독려한 ‘제로제로웨이스트 챌린지’ 진행 등 지속적으로 환경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