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지난 2일 대륙아주 사무실에서 '고향에 기부하여 혜택 받고, 내고향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대륙아주 이규철 대표변호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하고, 도시와 농촌이 다함께 잘사는데 힘을 보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널리 홍보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동참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을 마친 후 대륙아주 변호사들은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하고 판매액(이용액)의 일정부분을 고객이 선택한 '또 하나의 고향'에 공익기금으로 출연하는‘고향사랑기부예금’과 ‘zgm.고향으로 카드’에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