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이유(대표변호사 변민혁)와 ㈜씨지인사이드(대표 박선춘)가 ‘법률, 규제 리스크의 효과적 관리 등 GRM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유의 법률·규제 전문성과 씨지인사이드의 인공지능 플랫폼 ‘아이호퍼’를 활용하여 성장 중인 국내외 GRM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다.
재개발 재건축 및 토지보상 분야와 국회, 행정부 GR 컨설팅에 강점을 갖고 있는 법무법인 이유의 변민혁 대표는 “씨지인사이드의 인공지능 플랫폼 아이호퍼를 활용하여 법률, 규제 전반에 걸쳐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GRM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기반 법률, 규제 리스크 솔루션 회사인 씨지인사이드는 국내 최초로 지난 4월 서울시에 ‘지능형 법무행정 지원솔루션’(ILAAS)을 공급(PoC)하고 있고, 최근 챗GPT와 연계한 ‘지능형 온라인 평판 모니터링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 바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법무법인 이유에서 변민혁 대표변호사, 김현일 변호사, 김우택 변호사, 이주엽 전문위원, 민상기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고, 씨지인사이드에서 박선춘 대표, 강혜진 대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