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데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4일까지 ‘골프버디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손목에 차기만 하면 그린의 지형과 거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GPS 워치형 거리측정기는 골프 애호가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023년 1분기 아마존 재팬의 베스트셀러 제품이자 미국 골프용품 전문 사이트인 마이골프스파이(MyGolfSpy)가 선정한 골프 GPS 제품 1위를 차지한 ‘aim W12’는 워치형 거리측정기 중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골프버디 aim W12에 최초로 탑재된 '스마트핀(SMART PIN)' 기능은 필드에서 변동되는 실시간 핀 위치를 카트에 설치된 태블릿과 거리측정기로 전송받아 기존의 그린의 중앙, 앞, 뒤까지의 거리가 아닌 실제 핀까지의 정교한 거리정보를 알려준다. 스마트핀은 현재 골프존카운티 18개소 골프장에 도입을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국내 골프장 110여 개를 비롯해 해외까지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간편한 화면 터치로 공략지점까지의 남은 거리를 확인해 홀 공략에 도움이 되는 '터치 아이피(Touch IP)' 기능, 홀이 변경되면 자동으로 홀맵이 보여지는 '홀 프리뷰' 기능 등을 추가해 코스가 익숙지 않은 골퍼들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골프존데카는 2023년도부터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목표로 추진되는 신규정책인 ‘디자인 2.0’을 도입했다. ‘GB LASER lite2’와 ‘골프버디 aim L12’는 디자인 2.0 기술을 가장 먼저 적용한 제품으로 첨단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실속 있는 가격에 제공해 초심자부터 전문가에게 이르기까지 누구에게나 알맞다. 2020년도 첫 출시 이후 39,000여 대의 판매고를 올렸던 GB LASER lite는 3년 만에 GB LASER lite2를 선보였는데, 골프버디 고사양 제품에 들어가던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가격은 크게 낮추며 효용성을 높였다. aim L12는 투버튼을 원버튼으로 과감하게 단일화해 날렵하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하고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골프버디만의 'ZST+(Zero Second Technology+)' 초고속 거리 측정 기술을 적용해 0.15초 만에 거리 측정이 가능한 것은 물론 그린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최소 2m 퍼팅 거리 측정 기술'을 탑재해 핀의 깃발을 보고 거리를 측정하면 홀컵까지의 거리를 자동으로 계산해준다.
골프존데카는 2023년도 ‘포켓사이즈 거리측정기’ 제품 카테고리를 추가하며 초소형 제품의 휴대성과 실용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프리미엄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포켓사이즈 거리측정기의 대표작인 ‘aim QUANTUM’은 송신부와 수신부를 일체형으로 합친 울트라 미니사이즈를 구현했으며 메탈릭 소재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ZST+, 고투광 LCD와 7배율 줌과 같은 프리미엄 기술이 특징이다.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VIP 고객 등 대외 선물 및 임직원 선물로도 적합해 기업 고객과 해외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2023년도 PGA쇼를 통해 해외에서 먼저 기술력을 인정받은 ‘골프버디 aim L20’은 하이테크 기기를 선호하는 골퍼들에게 어울린다. 세계 최초로 샷트래킹 기능이 적용된 aim L20은 골프버디 스마트폰 앱 ‘GOLFBUDDY: GOLF GPS’를 통해 사용자의 현재 위치, 각 샷의 비거리 기록을 포함한 전체 샷트래킹 기록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골퍼들은 라운드 시작부터 끝까지 기록된 샷 히스토리를 확인해 경기 복기와 코스 공략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