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형 크라우드펀딩 스토이코인(STOY)이 국내 골프인들에게 더욱 합리적인 여행 기회를 제안한다. 필리핀의 바클로드 빅토리아스 골프장과의 전략적 MOU 체결을 통해서다. 회사 측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골프인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과 기회로 골프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번 MOU 체결은 배당형 코인의 목적과 양 회사의 합리적 이익을 위해 추진된 것이다. 스토이코인에 투자 시 추후 빅토리아스 골프장의 수익금 배당은 물론, 스토이코인으로 골프장 및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금번 MOU의 취지다.

한편, 스토이는 제2종 금융상품거래권을 보유하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으로, 스토이코인은 이 플랫폼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상화폐다. 최근에는 코인타이거(cointiger)와 IndoEx 거래소 상장을 통해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