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온 개구리 세제 프로쉬가 알로에베라 고농축 세탁세제 TV 광고를 공개했다. 특히 광고 속 브랜드 모델 김혜자와 공식 캐릭터인 프로리의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제품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광고 영상 또한 ’식물에서 온 놀라운 세척력’ 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김혜자는 주성분이 식물성 소재인 세탁세제를 보며 “순해보이는데 잘 빨리겠어?”라며 의구심을 갖지만 새로운 차원으로 넘어가 프로쉬 공식 캐릭터 ‘프로리’를 만나 알로에베라 고농축 세탁세제의 강력한 세척력을 직접 확인하며 “세제 인생 60년만에 이런 세제는 처음”이라며 감탄을 쏟아낸다.
촬영 현장에서 김혜자는 ‘프로리’ 인형탈을 귀여워하고 프로쉬의 진정성 있는 환경에 대한 철학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브랜드 모델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관계자는 “알로에베라 고농축 세탁세제는 물 속 미생물에 의해 99.9% 분해되며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는 등 환경에 대한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 제품이다. 매년 갱신 절차를 거쳐야 할 정도로 인증이 어려운 유럽연합의 대표 환경인증 ‘EU 에코라벨’을 획득한 세제이며 식물성 계면활성제와 알로에 원물 추출물 등 저자극 성분으로 피부과 테스트에서 통과, 의류특성 및 오염의 종류가 다른 신생아부터 스포츠의류 및 시니어 의류에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온가족 세탁 세제다”고 설명하며 “제품 경쟁력이 확보된 만큼, 프로쉬는 이번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프로쉬의 제품과 브랜드 철학을 소개하고, ‘김혜자세제’로 자리 잡기 위한 마케팅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