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 전통방식의 국풍설렁탕을 계승해서 이어가고 있는, 국풍설렁탕 정성욱대표는 경기 안산시 상록구 대한노인회 상록구지회 측에 설렁탕 120인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산시 수암동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국풍설렁탕은 방부제나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직접 전통방식으로 끓여낸 제품으로 속이 더부룩 하거나 느끼하지 않은 깔끔한 육수를 추구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다.
정성욱 대표는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수암동 주변 경로당과 1사1경로당 협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달 협약된 1-2곳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직접 국풍설렁탕을 전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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