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헌혈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으로부터 혈액사업 유공 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은행 서울본부는 농협은행을 비롯한 농협중앙회 9개 계열사 직원들과 함께 강동구청, 강동경찰서 등 지역 사회와 연계한 헌혈운동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사내‘헌혈 기부왕 이벤트’,‘숨어있는 헌혈증서 기부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범농협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생명나눔 ON 헌혈캠페인을 통해 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대표로 표창을 받게 되어 직원들과 서울남부혈액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적인 헌혈캠페인을 통해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난 해소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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