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시선에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 적극 모색

영상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곰앤컴퍼니(대표 이병기)가 지난 6월 공식 출범한 ‘대학생 미디어 기자단’ 1기가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곰앤컴퍼니의 대학생 미디어 기자단은 디지털 환경에 친숙하고 활발한 소통을 진행하는 대학생들의 시선으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와 동영상 편집, 제작 사례 등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기자단은 ‘대만의 대학생들에게 디지털 리터러시를 묻다’, ‘10문 10답! 대학생들에게 디지털 리터러시를 물어보다!’ 등 국내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며, 대학생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디지털 리터러시의 현황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대만 학생과의 인터뷰에서는 학생 개인의 의견뿐 아니라 대만 정부와 교육부에서 디지털 리터러시를 총괄하는 디지털 특임장관인 ‘오드리 탕’의 사례도 비중 있게 다뤘다. 디지털 리터러시 부문에 있어 선진 국가로 알려진 대만의 국가 차원의 교육 상황을 생생하게 다뤘다는 호평을 받았다.

국내 대학생 4명과 함께한 10문 10답 인터뷰의 경우, ‘디지털 리터러시’의 정의부터 개개인의 디지털 소비 성향을 확인할 수 있는 밸런스 게임까지 각기 다른 대학생들의 솔직한 답변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대학생들이 관심사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수용하는 것을 넘어 직접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 등 플랫폼을 통해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일상 속에서 디지털 리터러시를 활용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곰앤컴퍼니 김광섭 상무는 “대학생 미디어 기자단은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의 시선으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분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미디어 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곰앤컴퍼니의 ‘대학생 미디어 기자단’ 작성한 모든 기사는 곰랩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