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이 찜통 더위 속 막바지 휴가를 즐기는 고객들을 겨냥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마지막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트/온라인/익스프레스/몰 등 그룹 역량을 총동원해 신선 먹거리부터 생필품, 가공식품 등 엄선한 제품을 1+1, 최대 50% 등 파격 할인가로 선보인다.
먼저,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오픈런을 이어가고 있는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 TV 광고 상품 ‘호주산 꽃갈비살/안심(8/12~14)’, ‘시그니처 피자 3종’은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50% 할인 판매한다. ‘당도보장 프로젝트’를 필두로 고품질의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여름 대표 과일로 등극한 ‘복숭아’는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가(8/14~16)에 판다. 풀무원(8/15), CJ(8/17) 무항생제 1등급 계란은 각각 전점 5000판 한정으로 1+1 판매한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엄선한 10대 상품은 1+1, 50% 할인가로 선보인다. ‘하우스 무화과(1kg)’는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 판매하고, ‘찹쌀/찰현미/영양 혼합15곡’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이 밖에도 간편식 ‘핫도그(7종)’, ‘냉동밥(10종)’, ‘인기견과(14종)’, ‘액상/주방/청소용 각종 세제(90여종)’, ‘브랜드 페이크삭스/쿨양말’ 등은 1+1 판매한다.
생활용품은 ‘크리넥스 수프림 소프트 3겹 화장지’를 비롯해 바디워시, 치약/칫솔, 선케어, 생리대 등 총 230여 종의 상품을 1+1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공정 및 마감 과정에서 미세한 결함이 있지만 사용에는 문제가 없는 ‘포트메리온 세컨드(B급)’ 전품목을 특별 균일가에 내놓는다.
찜통 더위를 피해 마트를 찾은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몰 행사도 준비했다. 먼저, ‘여름 클리어런스’ 행사를 진행해 패션/리빙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 밖에도 ‘홈플런 스페셜 클럽위크’를 진행해 홈플러스 몰 패션 브랜드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 쿠폰을, 식음 브랜드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5일 단 하루는 홈플러스 입점 커피숍 전 메뉴 30% 할인 혜택도 선사한다.
한편,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한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은 행사 첫 주말(7/27~30)에만 주요 5개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증가하는 등 여름 휴가철 물가 안정에 기여하며 고객들의 오픈런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