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코스모스가 모듈러주택 갤럭시시리즈 아루가(Auriga) 모델을 업그레이드한 아루가(확장형)를 출시했다.
MCM코스모스는 “소형주택의 협소한 공간을 모듈의 재배치로 최적화된 주거공간으로 만들 수 있었다. 전원주택·펜션·글램핑 등 다양한 현장의 수요자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맞춤형 디자인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듈러주택 아루가(확장형)는 주거 모듈(10MX3M)과 테라스 모듈(10MX2M)이 결합된 형태다. 테라스의 일부 공간을 거실과 침실로 유입시켜 공간의 개방감을 부여했으며, 전용면적은 50㎡, 침실·거실&주방·욕실·테라스로 이뤄졌다. 구조용 강철과 목구조의 하이브리드 공법이 적용된 모듈러주택이다. 공장에서 사전 설계 제작되기 때문에 설계와 시공의 오차범위가 없어 주택 에너지 효율이 우수하다"고 설명하며 "특히 내부는 현대적 디자인을 중심으로 자연주의 감성을 부여하기 위해 아름다운 나뭇결과 기능성이 뛰어난 자작나무 합판을 사용하였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시스템창호가 설치됐다. 외부는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알루미늄 시트패널로 마감했다"고 안내했다.
특히 "아루가(확장형)는 주택 단지 마스터플랜, 공간기획, 스타일링 등에 필요한 인력·데이터 등의 인프라를 구축 운영하기 때문에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대처할 수 있다. 계약, 디자인, 제작, 설치까지 약 40일이 소요되는데, 일반 주택의 공사 기간이 평균 6개월인 점을 비교하면 매우 빠르다"고 강조했다.
신우 대표작가는 “아루가(확장형)는 세컨드하우스·펜션·글램핑에 최적화시킨 모델로, 쾌적한 실내 공간 연출을 위해 단열과 방음 성능 강화, 여기에 욕실, 주방 등 내부 공간 구성까지 고객 편의 중심의 모듈러주택”이라며, “고객 중심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루가(확장형)에 대한 단지 계획·견적·디자인 등 자세한 정보와 전문 상담은 MCM코스모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