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풀리는집으로 잘 알려진 생활용품 전문기업 ‘미래생활㈜’가 물티슈 브랜드 ‘네이즈(Neize)’에 이어 여성용품 브랜드 ‘헤이즈(Heyz)’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업 측은 “친자연주의 생리대 ‘헤이즈(Heyz)’는 전 제품 순면 커버와 숨쉬는 통기성 소재를 사용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이어 “여성들의 활기찬 낮과 편안한 밤을 위해 만들어진 헤이즈(Heyz) 생리대는 우즈베크어로 생리를 뜻하는 Hayz와 스웨덴어로 안녕의 의미를 뜻하는 Hey가 만나 ‘한 달에 한 번, 그 날을 위한 편안한 인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헤이즈(Heyz)는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세 가지 맞춤 라인인 ‘네이처’, ‘슬림핏’, ‘웰핏’ 라인으로 개발되었다. 네이처 라인은 날개까지 100% 유기농 순면에 보이지 않는 흡수체까지 순면을 사용한 순한 생리대로서 피부가 민감해 자극이 적은 제품을 찾거나 성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을 타깃으로 한다”고 안내했다.
특히 “슬림핏 라인은 100% 순면 커버에 마이크로 3중 흡수체로 얇으면서도 혈을 빠르게 흡수하고 역류를 최소화했다. 피부에 핏 되는 착용감과 탄력성이 좋은 소재로 큰 움직임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되어 활동이 많은 날이나 편안한 착용감을 원하는 분들이 선호할 라인이다. 웰핏 라인은 100% 순면 커버로 부드러우며, 안전한 우드펄프를 사용해 폭신하고 흡수력을 높여 양이 많은 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다. 월경 양이 많아 혈이 샐까 걱정되는 분이나 부드럽고 폭신한 촉감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라인이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헤이즈(Heyz) 생리대의 네이처, 슬림핏, 웰핏 라인은 ‘숨쉬는 통기성 백 시트’를 사용해 원활한 공기순환으로 피부 트러블을 줄여 주며, 헤이즈의 특별한 샘 방지 가드인 ‘이중 잠금 시스템’으로 앞, 뒤, 옆으로 혈이 새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여성의 신체 곡선에 맞춘 인체공학적 패드 디자인으로 큰 움직임에도 편안하도록 설계되었다. 아울러 헤이즈(Heyz)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생리대로 독일 피부자극 테스트인 더마테스트 완료, 휘발성 유기화합물 VOCs 10종 불검출 테스트 완료, 라돈/방사능 불검출 테스트 완료, 잔류 농약 463종 미검출 테스트 완료, 미국 FDA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네이처는 날개까지 100% 유기농 순면커버로 OCS인증을, 슬림핏과 웰핏은 100% 순면커버를 사용하여 Cotton Incorporated 인증을 받았다”고 경쟁력을 강조했다.
헤이즈 관계자는 “이번 달부터 신예은을 모델로 고객들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 헤이즈(Heyz)는 생리대 업계에 오랫동안 몸담아온 전문가들이 수정과 보완을 거듭하여 만든 생리대로 여성들의 피부와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생리대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안전성을 최우선 시 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