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매대행 사이트 온재팬(ON JAPAN)은 추억 속 소니 워크맨 및 관련 제품을 찾고 있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쉽게 구하기 힘든 제품을 포함한 음향기기 브랜드 기획전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온재팬 운영사 ㈜스마일큐브 김대영 대표는 “1979년부터 31년간 2억대 판매될 정도로 소니 워크맨 카세트는 공간제약 없이 아무 때나 음악을 들을 수 있던 유일한 기기로 추억 속에 잠들어 있었는데, 최근 신모델 기기가 출시되면서 다시 한번 그 시절의 감성을 회상하기 위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이번 기획전에서는 일본 소니 워크맨 뿐만 아니라 개인 상황에 맞는 음악 스트리밍을 위한 블루투스 스피커, 턴테이블, 헤드폰, 앰프, 이어폰 등 취향에 어울리는 기기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기획취지를 밝혔다.
또한 “준비된 일본직구 제품 종류도 다양하지만 브랜드 역시 다채롭게 준비해 소니, 애플, 오디오 테크니카, JVC, 파나소닉, JBL, 보스, 파이오니아, 젠하이져, 파이널, 슈어, 필립스 등 해외 수십 종류의 브랜드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덧붙이며 “현재 온재팬에서는 일본 직구를 위해 신규 가입 시 1만원 지급, 대행수수료 무료 이벤트, SNS 후기 작성 시 최대 27,000원 적립금 지급, 매월마다 지급하는 회원 등급 별 쿠폰등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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