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 항공이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제30회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여행, 관광 부문 ‘2023년 고객 경험 아시아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비엣젯 항공은 월드 트래블 어워즈 (World Travel Awards: WTA) 이전에도 스카이 트랙스(Sky Trax), 월드 비즈니스 아웃룩(World Business Outlook), 에어라인 레이팅스(Airline Ratins)등과 같은 권위 있는 국제기관에서 수상을 이어 온 이력이 있다.
World Travel Awards(WTA)는 1993년부터 개최됐으며, 전 세계 여행, 관광 및 숙박 산업의 모든 주요 부문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보상한다.
WTA의 창립자인 그레이엄 쿡은 “비엣젯 항공은 빠르게 성장하는 항공사로서 경쟁이 치열한 항공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해 오고 있다”라며 “비엣젯 항공은 지속적인 혁신과 창의적인 변화로 고객 혜택을 위한 편의성과 매력적인 마케팅 캠페인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개인적으로도 비엣젯 항공의 기내 서비스와 케이터링은 독보적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비엣젯 항공이 고객 경험 부문을 차지하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말했다.
비엣젯 항공은 최근 모든 국내선 및 국제선 승객에게 무료 여행 보험 패키지인 SkyCare 서비스를 통해 최대 1억 VND (한화 약 55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평면 침대 좌석이 마련된 와이드 바디 항공기와 고급스러운 기내식과 친절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
더불어 한국, 베트남, 호주, 인도, 카자흐스탄,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등의 다양한 국제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비엣젯 항공은 “Fly Now – Pay Late” 프로그램, 여행 신용 카드 등의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을 통한 저렴한 항공권을 선보이고 있다.
비엣젯 항공 부사장 마이클 히키는 “이 상을 받은 것은 비엣젯 항공이 국제 노선을 확장해 온 노력의 이정표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비엣젯 항공에 보여주신 신뢰와 애정에 대한 감사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비엣젯 항공의 탁월한 서비스로 고객들의 즐거운 여행 경험을 책임지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비엣젯 항공은 9월 9일 0시부터 23시 59분까지 단 24시간 동안 모든 국내 및 국제 노선 항공권을100% 할인된 가격인 9만원 (편도 항공권의 경우, 세금 포함) 부터 제공한다. 이는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시, 다낭, 발리, 자카르타, 도쿄, 오사카, 홍콩, 방콕, 푸켓, 멜버른, 브리즈번 등 비엣젯 항공의 모든 국내 및 국제 노선에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