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브랜드 '이비가짬뽕'이 지난 21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추석맞이 정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비가짬뽕은 매년 설, 추석 명절 맞이 나눔 행사 및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 불우이웃사랑 성금 기탁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대전지역 고기 업체를 통해서 매년 112톤에 달하는 고기를 사용하는 등 지역 사회와 함께 더불어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계자는 “지역 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은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 경영은 물론, 지역 사회와의 상생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맛으로 삶을 즐겁게 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겠다’는 회사의 비전처럼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비가짬뽕은 지역 농수산물을 적극 사용하는 착한 기업으로 인정받아 과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2015년 대전시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사회공헌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하는 등 사회책임문화를 확산시키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비가짬뽕은 지난 8월 인도네시아 보가그룹(Boga Group)과 국내 중식 브랜드 최초로 할랄을 기준으로 한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12월 자카르타에 1호점을 오픈 하는 등 국내외 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짬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