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오는 20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Grand Mint Festival 2023)’에 맥주 단독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 칭따오는 선선한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칠링 피크닉(Chilling picnic)’을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하며 관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칭따오 부스에서는 자사 대표 맥주인 오리지널 라거 생맥주를 비롯해 논알콜릭 라인(오리지널·레몬)을 만나볼 수 있으며, 논알콜릭 레몬을 활용한 ‘칭따오 레몬 하이볼’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칭따오 레몬 하이볼’은 자사 무알콜 음료인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에 보드카를 조합해 만든 것으로 칭따오 논알콜릭을 보다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더불어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도 병행한다. 칭따오 부스를 방문 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셀프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면 페스티벌의 감성과 추억을 기록하기에 좋은 영수증 형태의 인화 사진을 소장할 수 있다. 또한 인화된 사진 하단에 있는 칭따오 관련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칭따오 쿨러백, 쇼퍼백, 미니 우산, 리유저블컵 등 다양한 칭따오 굿즈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칭따오 라거는 브랜드만의 양조 기술과 라오산 지방의 맑은 물이 만나 탄생한 맥주로, 120년 역사를 자랑하며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다. 칭따오만의 청량감, 바디감, 목 넘김, 향 등이 조화를 이뤄 야외 음악 페스티벌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라거 본연의 맛과 풍미를 살린 무알콜 음료다. 칭따오 브루어리 공법을 그대로 사용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인공적인 탄산이나 합성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순수제조공법’을 이용해 훌륭한 청량감을 자랑한다.
한편,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가볍게 떠나는 소풍 같은 페스티벌’을 콘셉트로 매년 풍성한 라인업을 구성해 화제를 모으며 가을 대표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윤하, 권진아, 적재, 김필, 스텔라장, 페퍼톤스, 데이먼스 이어 등 가을 감성을 저격할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 외에도 정준일, 멜로망스, N.Flying(엔플라잉), 데이브레이크, LUCY(루시), 실리카겔 등 총 42팀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2018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올해도 후원사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음악과 칭따오 맥주로 깊어지는 가을날의 정취를 즐기시기 바란다. 칭따오는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소비자들과 만나며 즐거움을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