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페클로딘의 최형원 대표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23 Deep Into China’ 프로그램에서 한국 기업의 중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지난 18일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날 진행된 ‘2023 Deep Into China’ 프로그램은 창업진흥원, 서울대학교,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 주관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초격차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획되었고 중국 진출 전문가의 초청 강연과 중국 현지 중국 IT 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두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이날 전문가 강연에 초청된 페클로딘의 최형원 대표는 중국 시장에 대한 이해 및 진출 전략의 재정립을 주제로 ▲중국 법인설립 ▲NMPA 위생허가 ▲지식재산권 침해대응 ▲위조품&화이트 모니터링 등 브랜드의 원활한 현지 유통을 위한 중국 시장 전략을 발표하였다.
페클로딘의 최형원 대표는 2022년,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중국 시장 진출 전략포럼 2022’를 시작으로 매 분기 자체적인 세미나를 무료로 열어 한국 기업들에게 중국 시장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페클로딘의 최형원 대표는 “이번에 참석한 초격차 기업들은 기존에 페클로딘이 만나오던 B2C 클라이언트와는 조금은 다른 B2B 기반의 기업들이었지만, 어느 기업이든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전에는 필수로 거쳐 야할 행정적 절차들이 있으며, 이 분야에서는 페클로딘이 가장 전문가라고 자부할 수 있기에 이번 강연을 진행하게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한국 기업들의 중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어디든지 가장 먼저 나서서 도움을 주겠다”라며 전했다.
페클로딘은 실제로 다음 주 금요일인 10월 27일,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Douyin)’과 함께 한국 패션 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이커머스 입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