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뷰티 브랜드 코스노리(COSNORI)가 ‘워터 블러리 틴트’를 2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워터 블러리 틴트’는 입술 위를 촉촉하게 물들이는 샴페인을 모티프로 한 제품으로, 워터리한 첫 터치감과 보송한 마무리감의 반전 텍스처가 특징이다”고 설명하며 “새로운 기술력을 적용한 수분 겔 타입 제형을 사용해 기존 글로우 틴트의 촉촉함, 벨벳 틴트의 밀착력을 동시에 구현했다. 물처럼 가벼운 텍스처가 입술 주름 사이를 고르게 채워 필터를 씌운 듯 매끈한 입술 표현이 가능하다. 샴페인이 물든 듯한 산뜻한 사용감으로 입술 조임, 주름 부각 없이 오랜 시간 입술 위 컬러를 편안하게 유지한다”고 제품에 대한 특징을 안내했다.
또한 “코스노리만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각 ‘퍼스널 컬러’ 맞는 컬러군을 구성했다. ▲드라이한 핑크 모브 ‘빈티지 모브’, ▲러블리한 쿨 핑크 ‘러브 페어링’, ▲감성적인 MLBB 컬러 ‘로즈 두’ ▲클래식한 누디 베이지 ‘오브 마티니’, ▲가을과 어울리는 딥 로즈 ‘리저브 무드’ 총 5종으로, 첫 발색 그대로 오랫동안 선명하게 발색이 유지된다”고 안내를 덧붙였다.
이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워터 블러리 틴트’는 촉촉한 사용감과 블러 처리한 듯한 매끈한 입술 표현이 매력적인 제품”이라며 “샴페인을 닮은 독특한 패키지와 텍스처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코스노리는 올해 5월 처음으로 틴트 제품군을 출시한 바 있다. ‘글로우 틴트’는 3중 유리알 광택으로 일명 ‘탕후루 틴트’로 이슈가 되며, 런칭 후 성공적인 판매고를 기록했다.
신제품 ‘워터 블러리 틴트’는 23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