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슬라아트월드는 10월 27일(금)부터 10월 29(일)까지 3일 간 강릉 동진제빙냉장(동진창작공간)에서 ‘최옥영의 오픈 스튜디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슨트(해설 설명) 관람 및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보다 특별하게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의 세계관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작가의 작업장을 대중에게 최초로 공개하며 작가의 신규 작품을 최초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행사는 3일 간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약 1시간으로 진행되며, 1일 최대 관람인원을 30명으로 한정하여 티켓을 판매한다. 티켓 예매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슬라아트월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옥영 작가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살려 만든 이색적인 복합문화예술공간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영월 젊은달와이파크’의 공간을 총괄 기획한 작가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강원도를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허브로 만들어가고 있는 작가의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