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는 본격적인 겨울시즌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추위에 얼어붙은 온몸을 달콤하게 녹여줄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겨울 신메뉴는 ‘스모어 블랙쿠키 프라페’, ‘스모어 카라멜쿠키 프라페’, ‘초코 스모어 쿠키’, ‘스노우 샹그리아 에이드’, ‘화이트뱅쇼’, ‘따끈따끈 간식꾸러미’ 등 총 6종이다. ‘Color of Winter’ 콘셉트 아래 연말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브라운 컬러와 새하얀 눈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컬러를 매치시킴으로써 고객들이 달콤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홀리데이 분위기의 신메뉴를 출시했다.
작년 겨울 큰 인기를 누린 음료인 ‘스모어 블랙쿠키 프라페’는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과 성원으로 올 겨울 재출시됐다. 진한 초코 스무디에 바삭한 블랙 쿠키를 넣어 달콤함을 극대화했으며, 쫀득한 마시멜로우 잼을 더해 입안에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함께 선보이는 ‘스모어 카라멜쿠키 프라페’는 스모어 프라페의 두번째 시리즈로, 로투스 쿠키가 들어간 진한 카라멜 맛의 스무디를 폭신한 마시멜로우 잼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화이트뱅쇼’는 겨울 인기 음료인 뱅쇼를 메가MGC커피만의 맛과 비주얼로 재해석한 음료로, 레몬, 자몽, 석류, 백포도, 사과 등 다양한 과일로 맛을 내 높은 비타민C 함량과 달콤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뱅쇼를 시원한 에이드로도 즐길 수 있도록 ‘스노우 샹그리아 에이드’도 선보였다.
메가MGC커피는 겨울시즌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뉴 2종도 출시했다. 먼저 ‘따끈따끈 간식꾸러미’는 팥&슈크림 붕어빵과 앙버터 호두과자로 꾸려진 기존 간식꾸러미에 꿀을 가득 머금은 미니 호떡을 더해 겨울철 간식거리를 완성시킨 업뉴얼 메뉴다. 길거리에서 우리의 발걸음을 멈추는 대표 간식거리가 한데 모여 겨울만의 따스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한편, 메가MGC커피는 최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상생 협약을 체결, 국산 우유 수급안정화 및 소비 촉진에 힘을 쏟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특히 이번 겨울 신메뉴 중 ‘스모어 블랙쿠키 프라페’와 ‘스모어 카라멜쿠키 프라페’ 2종은 국산 우유의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공동 개발된 메뉴로 국산 우유의 신선함과 풍미를 자랑한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겨울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겨울 신메뉴 6종을 한정으로 100원 할인 쿠폰이 자사 앱을 통해 지급된다. 11월 2일부터 8일까지는 겨울시즌 메뉴를 300원 할인하며, 11월 9일부터 22일까지는 신제품 세트 메뉴를 8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10월 26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겨울 신메뉴 음료 4종을 가장 많이 구매한 구매왕 30명을 대상으로 리워드를 제공하는 구매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워드는 100만 원부터 1만 원까지 차등 지급하며, 리워드 대상자는 1월 31일 발표할 예정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달콤한 초코와 마시멜로우의 달콤폭신한 조합을 잊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작년 인기 메뉴인 스모어 블랙쿠키 프라페를 재 출시하며, 올해는 카라멜 맛의 신메뉴를 더해 스모어 프라페 라인의 인기를 이어가고자 한다. 또한, 프라페와 함께 겨울 대표 간식인 붕어빵, 앙버터호두과자, 꿀호떡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따끈따끈 간식 꾸러미를, 보다 빠르게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겨울 시즌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