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다이빙 워치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Dive into Blancpain’ 행사 참석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Dive into Blancpain’ 팝업 행사 오프닝에 27일 오전 배우 전여빈 씨가 참석했다.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는 1953년에 출시된 최초의 모던 다이빙 워치로, 이번 팝업은 브랜드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피프티 패덤즈 컬렉션 70주년을 기념한다.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팝업 공간에서는 국내 최초로 전시되는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빈티지 피스들로 구성된 히스토리 공간과 더불어, 해양 생태 보전 활동의 일환인 ‘오션 커미트먼트(Ocean Commitment)’ 철학을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555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Act 3’ 모델도 공개한다.
한편, 관계자는 "이날 전여빈이 착용한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바티스카프(Fifty Fathoms Bathyscaphe)’ 화이트 모델은 300m 방수 기능을 장착했고, 데일리 워치로 활용이 가능하다. 여유 있는 38mm 직경의 다이얼에 야광 코팅 핸즈와 날짜창을 배치한 간결한 다이얼로 실용적인 기능을 강조했다. 특히 블랑팡 고유의 독보적인 우아함과 럭셔리한 매력을 드러낼 수 있도록 했다"며 제품에 대한 안내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