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화), 핀테크 스타트업 부스 운영 및 IR 발표 통한 타 산업 관계자와의 만남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변영한, 이하 ‘센터’)가 카카오뱅크와 10월 31일(화) ‘제33차 핀테크 데모데이 with Social Impact Chapter’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핀테크 데모데이’는 디지털 금융혁신을 이끌어갈 핀테크 기업의 투자유치 및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된 대표적인 핀테크 행사이다. 특히 이번 데모데이는 스포츠, 관광, F&B, 금융·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별 플레이어들이 참여하는 소셜임팩트챕터(Social Impact Chapter)와 연계하여 개최되었다.
인사이트 세션 및 토크쇼를 통해 각 산업별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와 지속가능성의 개념을 공유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추구할 방향성을 논의하였다.
또한, 스타트업 부스를 통해 올해 센터가 카카오뱅크와 운영 중인 ‘핀테크 이노베이션 스쿨’ 참여 기업 9개사는 기업을 홍보하고 타 산업 관계자와의 자율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졌다.
이후 별도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핀테크 스타트업 8개사의 IR 발표 및 실제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권이 있는 투자심사역 8인과의 1:1 밋업이 이뤄졌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은 “올해 센터는 카카오뱅크와 ‘금융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며 혁신 기술과 사회적 가치의 접점을 고민해왔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핀테크 산업을 다양한 분야와 협업하여 그 저변을 넓혀나가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