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프리미엄헬스케어 브랜드 아임오가 “고체형 여성청결제인 ‘브이이너솝 2종’이 비건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인증은 원재료부터 제조 공정까지 동물을 착취하지 않았음을 인증해주는 제도로, 아임오 브이이너솝 그린티·달맞이꽃은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것은 물론 동물성 성분을 사용하지 않았음을 인정받았다”고 평했다.
특히 “비건인증은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교차오염되지 않도록 관리하며,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기준으로 부여되는 까다로운 인증이다. 민감한 부위에 사용하는 만큼 공식 비건 인증을 받는 등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아임오 브이이너솝은 여성의 외음부와 유사한 pH밸런스를 맞춘 약산성 제품이다. 건강한 피부장벽을 유지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여성청결제로 ▲녹차씨 오일을 함유한 그린티 ▲달맞이꽂 오일을 함유한 달맞이꽃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전 성분 비건인증 성분으로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해 합성계면활성제, 향료, 색소를 첨가하지 않았다. 특히 포장재부터 모두 종이이고, 내용물을 담는 용기가 없는 고체 뷰티 제품으로 친환경, 플라스틱 제로를 실현한 제품이다”고 안내하며 비건인증을 계기로 앞으로도 제품 경쟁력을 강화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식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런칭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