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요리학원 영셰프 선수단이 지난 11월 12일 aT센터에서 개최된 ‘제20회 국제 탑쉐프 그랑프리(INTERNATIONAL TOP CHEF GRAND PRIX)’에서 국내 요리교육기관 중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0회 국제 탑쉐프 그랑프리(INTERNATIONAL TOP CHEF GRAND PRIX)’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에서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향토 식문화대전’ 문화축제의 요리경연대회로 라이브경연, 제과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띤 경연이 펼쳐쳤다.
한솔요리학원 강남, 부평, 발산점에서 참가한 영셰프 선수단은 5인라이브 및 제과 전시 경연에 참가하여 해양수산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등 대상 5개팀과 금메달 11개팀, 은메달 7개팀, 동메달 2개팀 등 26개팀이 참가하여 전원이 수상하는 결과를 이뤄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해 대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한 한솔요리학원 부평점 신지원, 이예희, 이서준, 정서윤, 이나경 학생은 인터뷰에서 “팀원끼리 오랜 시간 고민하고, 보완하고, 밤 늦게까지 연습하는 힘든 시간이었지만 이렇게 좋은 결과를 맺어 너무 기쁘다.’며 지원해준 부모님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한솔요리학원 김민식 강사는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수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재료 간의 조화와 미적표현성, 맛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연습과 보완을 통해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솔요리학원은 서울, 인천, 부산, 대구를 비롯한 전국 14개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며, 11월 쉐프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요리ㆍ제과제빵ㆍ바리스타 전 과정 진로체험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