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삼겹살 브랜드 하남돼지집의 TV CF ‘하남돼지집, 고기맛의 국룰 세상없던 굽룰 30” 편’ 영상이 ‘서울영상광고제 2023’ TV부문 심사 후보작으로 선정되었다.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 세계 최초로 시도된 온·오프라인 영상 광고제로, 지난 20년간 꾸준히 개최되며 대한민국 유일의 영상광고제로 우뚝 선 행사다.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 수상작을 선정하고자 일반 네티즌들과 전문광고인이 모두 참여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광고계를 대표하는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공정성을 확보하고 일반 대중들의 온라인 투표로 대중성을 확보하여 그 해 등장한 수많은 영상광고 중 가장 우수한 광고를 정한다는 점에서 해마다 후보작과 수상작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CREATIVE 분야 TV 부문에 심사 후보로 오른 ‘하남돼지집, 고기맛의 국룰 세상없던 굽룰 30” 편’은 프랜차이즈 삼겹살 브랜드 최초로 송출된 공중파 TV CF로, 밝은 톤 위주의 뻔한 음식 광고를 탈피하여 임팩트 있는 키 비주얼을 실현, 더욱 묵직한 느낌으로 차별화에 성공했다. 브랜드 모델 장성규 특유의 이미지를 활용해 위트 있는 연출을 적용했으며 빠른 편집감으로 지루함을 덜어내고 하남돼지집만의 특징을 비주얼적으로 강조하여 광고 영상 본연의 목표를 실현했다.
하남돼지집 김동환 실장은 “광고 제작 당시 프랜차이즈 삼겹살 브랜드 최초이자 최고의 TV CF가 되기를 바라는 의도를 담아 영상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서울영상광고제 TV 부문 심사 후보작에 선정된 것만으로도 이러한 노력이 인정 받은 듯 해 기쁘다. 지금까지 프랜차이즈 삼겹살 브랜드의 선구자 역할을 수행하며 TV CF라는 새로운 분야까지 개척한 하남돼지집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영상광고제 2023 본상 수상작은 11월 26일까지 온라인 심사 및 투표를 진행한 뒤 12월 1일 전문심사위원단 심사로 결정된다. 최종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은 2024년 1월 4일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