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활성화에 이은 ESG경영 일환
다음 참여자로 S&I 형원준 대표, 삼원FA 홍원표 대표 추천
(주)이동의즐거움 손민수 대표이사가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탄소중립을 위하여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올해 2월부터 환경부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다.
이 챌린지는 첫 주자인 한화진 환경부 장관부터 국무총리실과 서울시, 국립공원공단 등이 참여하였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실천 약속을 각 기관과 기업의 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이동의즐거움 손민수 대표는 DIG에어가스(주) 오규석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손민수 대표이사는 “최근 로카모빌리티(주)에서 (주)이동의즐거움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핀테크 혁신기업으로서 소외된 사람 없이 누구나 쉬운 이동을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그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을 꾸준히 실천해왔는데 이번 친환경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 캐시비와 로카모빌리티 브랜드를 통합한 대표 브랜드 ‘EZL(이즐)’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민수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 S&I(에스엔아이 코퍼레이션) 형원준 대표와 삼원에프에이(주) 홍원표 대표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