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 아파트 브랜드 '거창ES 아뜨리움'이 KAP한국자산매입이 주관하는 '지역 균형발전 상생 안심단지 프로그램'에 적합한 단지로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ESG경영의 일환으로 시행되며, 지역 예비청약자와 수분양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KAP한국자산매입은 안심단지 선정 시 청약아파트 분양가 적정성 평가에 관한 TIPS에 선정된 RM모델, 증권사 IM자료, 감정평가사의 감정평가보고서 등을 활용한 엄격한 검토 과정을 거쳤다. 이를 통해 준공 후 아파트의 기초자산 가치가 안정적이고 변동성이 적은지 확인한다.
거창ES 아뜨리움은 분양가를 20% 낮추고, 다양한 무료 옵션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군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어 안심단지로 선정됐다는 의견이다.
12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분양을 시작하는 거창 ES아뜨리움은, 안심약정 체결 시 입주 후 약정만기시점에 취득원가를 회수할 수 있는 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는 분양가, 발코니 확장비, 승인옵션, 취등록세를 포함한 취득원가 전체를 회수할 수 있는 혜택이다.
KAP한국자산매입은 부동산 분양가 적정성 AI평가모델에 관한 국가연구개발과제로 TIPS 프로그램 선정, 금융위원회 주최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주관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등의 이력이 있다. 또한 수분양자가 매수청구권을 행사한 아파트를 매입하여 공익형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하며, 국민의 주거복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프롭핀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리스크 관리 모델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며, 안심하고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청약환경을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청약모아'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거창ES아뜨리움은 이번 15일부터 선착순 정당계약을 개시할 예정으로 정당계약을 한 수분양자를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순금5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