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겨울철 인기 H&B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뷰티플렉스’를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연 2회 이상 뷰티플렉스를 통해 계절별 수요가 높은 H&B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지난 4월(4/13~4/26)에는 봄철 미세먼지 대비용 피부 관리 상품을, 지난 8월(8/17~8/30)에는 여름철 위생관리에 도움을 주는 데오도란트와 햇빛 차단용 선크림 등을 판매했다. 실제로 뷰티플렉스 행사기간 동안 H&B부문의 매출은 전년 대비 20% 이상 상승해 고객들의 큰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롯데마트는 14일(목)부터 25일(월)까지 12일간, 전 점에서 H&B 전 상품군에 대해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뷰티플렉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수요가 높은 보습 제품과 연말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건강기능식품 세트를 포함해 다양한 일상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니베아’, ‘종근당건강’, ‘피지오겔’을 포함한 12개 인기 브랜드 행사 상품을 매장에서 행사카드(롯데/KB국민/신한)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또한, 롯데마트에서만 볼 수 있는 단독 상품과 멀티밤, 바디로션을 연중 최저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바이오더마에서는 17개 전 품목에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인기 마스크팩인 ‘메디힐 하이드라 수딩, 바이탈 퍼밍 마스크팩(20매입)’은 기존 대비 약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한경환 롯데마트∙슈퍼 퍼스널케어 팀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뷰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세 팀이 힘을 합쳐 이번 뷰티플렉스 행사를 준비했다”며 “23년 한 해 동안 롯데마트 뷰티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 시간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