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제로슬래쉬가 론칭 1주년을 기념해 가로수길 ‘케이코스랜드'에서 ‘ZEROSLASH AIRLINE’ 팝업스토어를 진행,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제로슬래쉬는 ‘일상을 휴가처럼'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속가능한 뷰티, 환경을 생각하는 비건 뷰티 브랜드로 론칭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휴양을 떠나는 컨셉의 ‘ZEROSLASH AIRLINE’을 주제로, 탑승수속존, 이륙존, 기내식존, 휴양존 등 비행기를 타고 여행하는 새로운 기획을 보여줬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스테디셀러인 ‘포레스트리듬 비건 바디케어 세트'를 비롯해 신제품 ‘홀리데이 릴랙싱 비건 베쓰밤' 과 ‘비건 립 버터스틱'까지 아우르는 제품들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이며 목표 매출 270%를 달성했다.
그 중 ‘비건 립 버터스틱’과 ‘포레스트리듬 비건 바디케어 세트-홀리데이 패키지’는 준비한 수량이 모두 완판되는 성과를 보였다.
이번 팝업은 제로슬래쉬의 전 제품과 주요 제품을 최대 29% 할인 지원하는 등 고객들의 방문을 이끌어냈으며, 100% 당첨되는 럭키드로우, 굿즈 100%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1주년 팝업에서만 단독으로 선론칭 된 ‘홀리데이 릴랙싱 비건 배쓰밤'의 향에 대한 구매가 이어졌으며, 팝업 기간 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해, 팝업스토어가 진행되는 4일 간 2천명이 넘는 방문객이 방문했다.
제로슬래쉬 대표 이규희, 천이현은 ‘이번 제로슬래쉬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분들을 더 가까운 곳에서 직접 만날 수 있어 뜻 깊고 감사했다”며 “특히 SNS를 통해 팝업스토어 방문을 인증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후반에는 입 소문을 타고 더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주셨다. 앞으로도 비건과 친환경을 실천하는 다양한 제품과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